안녕하세요.

시드노벨입니다.

문자 그대로 '다사다난'했던

2020년이었습니다.



그래도 내년에는 어느 정도 일상이 돌아올 것 같은,

조금은 그런 희망이 보이는 요즈음입니다.

정말, 정말로 그리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.

아무쪼록 내년도 잘 부탁드리며

독자분들의 가정에

평화와, 건강함만이 깃들기를 바라겠습니다.

감사합니다.

2021년 신축년,

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.

(신년 일러스트는 배드 엔딩 메이커의 삽화가,

NARU 님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.)

(주)디앤씨미디어

시드노벨 편집부